인사이드 아웃 3 (공시생 편)
#6. 개미는 뚠뚠 오늘도 열심히 일을 하네 본문
요 며칠 간은 너무 바쁜 나날들의 연속이었다.
사장님 이사할 집 미장질 알바도 하고,
휴학을 해서 학생 예비군을 못 가 2박 3일 간의
동원 예비군을 갔다 온 뒤 바로 알바를 갔지만
사장님이 아프셔서 일은 하지 못하고 바로 올라오기까지!
그래도 한동안 계속 신경쓰였던 일들을 마무리하고
다시 평소 루틴대로 공부를 하며 지낼 수 있기에
마음이 한결 편안~
며칠동안 공부를 잘 못해서 찝찝했는데
다행히 국어 기말고사에서 괜찮은 성적을 받았다.
흠 나는 한 30%쯤 되려나?
이제 당분간 국어는 감을 유지하도록 하프모고만 매일 풀고
전공에 시간 투자를 많이 해야할 것 같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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